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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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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재즈 드러머의 아들로 태어나 재즈의 감각을 온몸으로 익혔다. 어린시절 아르헨티나로 이민갔다 돌아온 그는 다시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재즈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이주헌의 행복한 그림읽기〈EBS 3일 오후 7·20〉
‘미술로 보는 여성, 그리고 페미니즘’편. 20세기 초 여성의 참정권이 보장되면서 예술에서도 여성의 자리를 찾으려는 시도가 생겨난다. 칼로다 등의 그림속에 투영된 현대 여성을 살펴본다.
▽연극‘파티’〈예술 영화TV 채널37 4일 오후4·00〉
안락한 전원생활을 꿈꾸며 시골로 이사한 한 가족. 갑자기 이웃들이 찾아오면서 위협을 느끼게 된다. 내용은 공포스럽지만 코미디의 형식을 빌렸다. 연출자 이성열의 말. “인간속에 있는 마성(魔性)을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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