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을 정확히 알려드리자면 A대가 수원시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축제문화를 꾸며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차없는 거리’ 행사였다.
통제된 도로입구에는 경찰서장 명의의 안내문이 있었고 교통경찰도 현장에 있었다. 차가 못다닌 거리도 1㎞가 아니라 5백m였다.
교통통제 홍보가 충분히 안돼 불편을 겪은 운전자들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전후 사정을 알아보지 않고 학생들을 나무란 것은 유감이다.
장성원(unique@madang.ajou.ac.kr)
장환기(대학생)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