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들은 대부분 승차장 구석에 서 있다. 5호선 광나루역의 경우 맨 구석에 서 있어 실제로 사고가 나더라도 재빨리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
지하철이 진입하는 지점에서 4분의 1된 지점에서 근무하거나 요원수를 늘려 일정 간격으로 배치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사고는 술취한 승객들이 많은 심야 시간대에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밤 10시가 지나면 안전요원을 보기 힘들다.
운영상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심야에도 안전요원이 있었으면 한다.
전진한<서울 강동구 길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