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의 베스트셀러]소설 여전히 강세

  • 입력 1999년 4월 9일 19시 54분


지난 한 주도 여전히 소설의 강세. 종합 10위 안에 든 소설만 5권. 80년대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다룬 신경숙의 소설이 계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신세대 여성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키친’의 순위 진입도 눈길을 끈다. 인문과학 분야 1위는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이덕일 외·김영사), 어린이분야 1위는 ‘뚱딴지만화 명심보감’(김우영·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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