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28일까지 표준지 공시지가 열람·이의 접수

  • 입력 1999년 3월 10일 14시 20분


대전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은행동 45의 6 옷가게 ‘켐브리지’의 부지(상업지역)로 ㎡당 1천2백50만원이고 가장 싼 곳은 동구 신상동 산1의 2 임야로 ㎡당 2백8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가격은 건설교통부가 1월1일을 기준으로 작성, 최근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다.

대전시는 28일까지 각 구청 지적과에서 표준지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기초자치단체장이 매년 6월30일 기준으로 작성하는 개별지 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될뿐 아니라 재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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