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여자탤런트 음란테이프」내사

  • 입력 1999년 3월 6일 15시 14분


▽…최근 ‘여자탤런트가 등장한다’고 소문난 음란 비디오테이프와 CD롬이 개당 1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시중에 대량으로 나돌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자 서울지검이 내사에 착수했는데…▽…서울지검 관계자는 5일 “명예훼손의 피해자인 당사자의 고소가 없어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아니지만 테이프의 제작 및 유출경위에 대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다”며 “테이프에 등장하는 남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출국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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