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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3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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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 출신으로 81년 독일로 유학 온 이감독은 쾰른대에서 체육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선수와 코치로 활약하면서 분데스리가 4회 우승, 포칼컵 3회 우승을 달성했다. 독일 언론들은 이감독의 기량과 지휘능력을 ‘전설적’이라고 극찬해 왔으며 한 배구전문잡지는 그를 세계적인 명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비교해 ‘배구계의 카라얀’이란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파리〓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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