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택지지구에는 아파트 1만6천가구와 단독주택 1천5백가구가 들어선다. 또 이곳에는 유치원 및 초 중 고교 17개와 공원(6만9천평) 등이 조성되며 자전거전용도로(18㎞) 보행자 전용도로(6㎞)도 개설된다.
아파트 분양은 내년 6월부터 시작된다. 상동택지지구는 경인전철 및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건설 예정인 인천지하철 3호선 등이 통과해 교통이 편리하며 수도권지역의 개발 예정 주택단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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