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성수 전주대 신임총장

입력 1999-02-10 13:49수정 2009-09-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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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교육 수요를 창출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대학의 활로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9일 취임한 박성수(朴性洙·57)전주대 제7대 총장은 “영어와 컴퓨터교육을 강화하고 재학중 일정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등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통해 표현 능력을 높이고 학기마다 연구수행 과제를 정해 논문을 제출토록 하는 개인프로젝트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의 취업난과 관련, “산학협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한층 강화하고 총장도 1주일에 1개 회사를 방문하는 등 취업난 해소에 전력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경기 여주 출신. 서울대 교육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 미시건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뒤 80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카운슬러협회회장 등을 지냈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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