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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29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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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3개 회원국 중 23개국 8백7명의 선수단이 참가, 사상 최대규모를 자랑하지만 전종목에 선수를 파견한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등 4개국에 불과하다.
반면 필리핀 방글라데시 마카오 네팔 싱가포르 스리랑카 베트남 등 7개국은 선수없이 임원만 보냈다. 부탄은 1명의 선수를 보냈지만 출전여부가 미지수.
쿠웨이트는 12명의 선수가 모두 아이스하키팀이다. 전력은 베일에 가려 있지만 막강한 자금력으로 최고급 아이스링크에서 훈련한 이들은 무시할 수 없는 복병.
이번 대회 ‘옥에 티’는 북한과 하계아시아경기 개최국인 태국이 끝내 불참한 것.
〈용평〓특별취재반〉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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