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23일 1회 진주여성 평등상 시상식

입력 1999-01-22 14:34수정 2009-09-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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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진주여성 평등상 수상 단체로 경남여성회 부설 성가족 상담소(소장 이경옥·李京玉)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반 진주금고 문화관.

평등상선정위원회는 수상이유를 “진주 S유치원 성추행 사건 등 여성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여론화에 기여한 공로”라고 밝혔다.

92년 ‘성폭력 상담소’로 문을 연 이 단체는 97년 성가족 상담소로 이름을 바꿨다.

진주여성 평등상은 96년 진주의 한 유치원 원장이 여교사 4명을 성추행하자 여교사들이 소송을 제기, 승소해 받은 배상금 중 1천만원과 담당 변호사가 낸 성금 2백만원을 기금으로 성폭력 추방과 성차별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진주〓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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