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한국 산수화 대가 나상목화백

입력 1999-01-20 07:41수정 2009-09-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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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수화의 대가인 벽천 나상목(碧川 羅相沐)화백이 19일 오전 전북 김제시 용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김제에서 태어나 이리공립농림학교를 나왔으며 묵로 이용우(墨鷺 李用雨)화백을 사사했다. 20대 후반부터 국전에 4회 연속 특선을 차지했으며 이후 줄곧 고향을 지켰다.

국전심사위원, 원광대 미대 교수와 미대학장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유족은 미망인 안용숙(安容淑·77)씨와 2남6녀. 발인은 22일 오전10시 자택. 0658―547―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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