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8일]冬장군 호령에 정신 번쩍

입력 1999-01-07 19:56수정 2009-09-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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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소한(小寒). 올해는 봄철같은 소한인줄 알았더니 뒤늦게 맹추위가 기승이다. 이번 한파는 다음주 초에야 물러갈 듯.

사람의 사고와 행동은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다. 사람이 저지르는 범죄 역시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여름에는 폭행 등 신체 접촉 사건이 많다.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아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기 때문. 그러나 겨울에는 지능범죄가 늘어난다는 것이 경찰관들의 설명. 추위가 닥치면 사람의 행동이 소극적으로 변하는 대신 두뇌회전은 빨라지기 때문이다.

충청 전라지방은 한때 눈. 다른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영하14도∼0도, 낮 영하5도∼3도.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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