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이드/4일]

▼스타 다큐〈MBC 오후7·30〉

‘보고 또 보고’의 착한 막내아들로 열연하고 있는 신세대 탤런트 박용하가 오늘의 주인공. 최근 개봉한 데뷔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의 사인회 현장과 틈틈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평범한 모습도 담았다. 또 가정에 돌아가 막내아들로 가족과 어울리는 모습도 소개했다.

▼신년기획특집 다큐멘터리―물거미, 그 신비 속으로〈EBS 밤9·35〉

다른 거미와 같은 구조이지만 물속 생활에 맞게 자기 몸을 적응시켜 살아가는 물거미의 생태를 알아본다. 탄생과 성장, 짝짓기, 독특한 습성 등을 포착했다. 특히 거미학자들조차 궁금해하던 물거미의 동면 장면을 최초로 담았다.

▼방학특집―캘리포니아 드림〈S BS 오전11·00〉

첫회. 미국 N BC가 92∼93년에 제작해 미국의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시트콤. 화면에 영어자막을 넣어 청소년들이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10대인 매트와 제니는 친한 사이인 토니, 티파니와 함께 ‘캘리포니아 드림’이라는 록밴드 그룹을 결성한다.

▼아름다움, 그 끝없는 도전〈HBS 채널19 오후4·50〉

맑고 아름다운 눈동자야말로 미의 완결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각종 공해와 전자파로 인해 현대인들의 시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안경에서 벗어나고픈 여성들이 최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라식 수술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추적 사건과 사람들―어느 장기수의 귀휴〈SBS 밤10·55〉

지난해 12월 전주 교도소에는 귀휴 대상자 심사가 있었다. 교도소 안이 술렁였다. 결국 5명을 심사한 끝에 선정된 두 사람. 10년 이상 수감생활을 한 귀휴자 두 명을 4박 5일간 카메라에 담았다.

▼이곳이 최고 일류기술의 현장―목재조립 건축의 현장〈KBS1 밤12·00〉

풍부한 삼림자원과 긴 겨울 때문에 특이한 건축문화 양식을 갖는 있는 캐나다. 이곳에서는 특히 목재 조립식 건축물 시공기술이 발달했다. 생활조건을 활용해 일류기술을 만들어낸 캐나다의 건축 현장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