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와 함께]유명인사정보 인터넷서비스 시작

국내 유명인사 2만5천여명의 신상정보를 조회해 볼 수 있는 ‘동아일보 인물정보’가 인터넷으로 본격 서비스된다.

동아일보사의 뉴미디어 전문 자회사인 마이다스동아일보는 30일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등 국내 3대 PC통신망에 제공중인 인물정보서비스를 마이다스동아일보 홈페이지(www.donga.com)에서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정계 행정계 학계 사법계 언론계 예술계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주요인사 2만5천여명의 프로필을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건당 5백원.

PC통신의 경우 천리안 하이텔은 go inmul, 나우누리는 go inmuldb를 입력하면 된다. 02―721―7627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