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화랑가]

  • 입력 1998년 12월 11일 19시 04분


■김행규씨가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도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황금색 바탕위에 꽃 새 선녀 등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배치. 02―739―1406

■차대영 수원대 동양화과 교수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아미에서 전시를 마련한다. 강렬한 색채의 화면과 단색으로 처리한 또다른 화면을 나란히 배열. 02―514―5568

■삼성미술관(서울 중구 순화동)은 1월24일까지 ‘98 한국현대미술전―시간’을 마련. 구본창 김수자 김순기 김영진 박홍천 백남준 송현숙 이우환 최재은 한명옥 등 국내외 작가들의 ‘시간’을 주제로 한 전시. 02―750―7839

■김설화씨가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압록강 히말라야 등의 자연 풍경을 서정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 02―3467―6689

■정암 양원종 화백은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고구려 벽화탐구’전을 개최. 고구려 벽화를 소재로 한국의 토속적 문양 등을 황토빛 화폭에 펼친다. 02―732―6458

■일본의 사진작가 마사후미 야마모도는 15∼31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한국사진박물관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이산가족, 국립묘지, 북한주민의 모습 등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남북분단의 상흔을 안고 사는 한민족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 02―3424―1291

■최욱미씨는 16∼22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삼정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연다. 기독교적 세계관과 철학을 담은 반구상화. 02―722―9883

■탤런트 김청은 16∼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나무화랑에서 사진전을 갖는다. 국내외 자연 풍광 사진 20여점. 02―723―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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