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남아 있는 음악감상실 3곳 중 하나. 클래식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60석 규모로 2천여장의 클래식 CD와 공연실황 LD를 갖추고 있다. 대구MBC와 TBC FM의 클래식 해설자로 업소를 운영하는 황원구씨가 월∼수요일 오전과 금요일 오후에 클래식 강좌를 연다. 입장료 4천원. 053―426―9284
▼ 버클리 ▼
차(茶)향 가득한 도심속의 작은 숲.전통한옥을 지붕만 살리고 원목으로 통나무집처럼 개조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미와 그리스의 전통음악이 흐르는가 하면 인도 북부지역의 전통차인 ‘다질랑’(4천5백원)이 나오는 곳. 향치료법에서 불면증과 기침을 다스리는 데 사용하는 ‘케모마일드’와 ‘베가몬드’ 5천원. 053―421―8577
▼ 카멜롯 ▼
미국식 ‘폭탄주’를 맛볼 수 있는 서양 고성(古城) 안 서재 분위기의 카페겸 주점. 이곳을 자주 찾는 주한미군들로부터 제조법을 ‘전수’받아 정식 메뉴로 만들었다. 인물사진 무료촬영 서비스. 053―421―6782
〈대구〓나성엽기자〉news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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