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ＴＶ가이드／１６일］

▼나 어때―프로는 아름답지만은 않다〈SBS 오후6·45〉▼

현민은 친구 종훈의 누나가 유명한 인기 그룹의 매니저라는 사실을 알고 따라간다. 종훈의 누나는 현민에게 춤 잘 추는 아이들을 데려오면 데뷔시켜 주겠다고 한다. 현민은 댄스에 능한 아이들을 뽑아 면접을 보지만 떨어진다.

▼추적 사건과 사람들―청소년 우울증〈SBS 밤10·55〉▼

우리 청소년 3명중 1명꼴로 가볍지 않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청소년 우울증은 범죄나 이탈행위의 원인으로 가정의 불행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청소년 우울증의 증상과 원인을 진단한다.

▼스타다큐〈MBC 오후7·30〉▼

오늘의 스타는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 술집작부와 노처녀 등 이미지 변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을 밀착취재했다. 얼마전 이사한 그의 집을 공개. 화장품 CF의 이미지 때문에 연기생활에서는 오히려 손해를 봤다는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들어본다.

▼세계의 패션리더〈GTV 채널35 오전8·00〉▼

세계적인 디자이너 샤넬과 크리스티앙 디오르. 그들의 작품세계와 일상생활 등을 2회에 걸쳐 살펴본다. 프랑스 태생인 샤넬은 남성 속옷으로만 쓰였던 재료를 여성복에 도입해 현재와 같은 실용적이고 입기 편한 옷 보급에 기여했다.

▼하나뿐인 지구―하나님, 전 지금 비누 만드는 중입니다〈EBS 밤9·45〉▼

재생비누 공장을 운영하는 황창연 신부를 통해 비누와 세제에 대한 환경문제를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식용유를 사용하는 곳은 어디에서든 폐식용유가 나온다. 이러한 폐식용유에 가성소다를 넣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비누가 된다.

▼확인 베일을 벗겨라〈KBS2 오후7·10〉▼

개가 쫓아오면 달리기 기록이 단축될까? 단어를 외울 때도 첫단어, 사람을 볼 때도 첫인상이 가장 기억나는 이유 등을 알아본다.또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의 세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근육긴장도와 체온의 변화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