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파일]대우重, 4억달러규모 선박 수주

  • 입력 1998년 11월 11일 19시 10분


대우중공업(대표 신영균·申英均)은 미국 CTR사가 발주한 4억달러 규모의 광케이블선 13척의 수주상담에서 최종 계약상대로 선정돼 다음달 초 공식 계약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주된 광케이블선은 길이 1백27m, 폭 21m, 깊이 11.8m로 해저에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유지, 보수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대우는 2001년초까지 CTR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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