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예술과 첨단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 영화상영 등 다양한 영상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야제 행사로 8일 오후 4시 전북대합동강당에서는 영화‘여고괴담’이 상영되고 주행사장인 전주체육관에는 멀티미디어 공모전 수상작과 초청작품이 전시된다.
또 관람객들이 만화나 캐릭터그리기 컴퓨터게임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이밖에 전북대 합동강당에서는 영상제작 기술세미나(11일 오후1시)와 컴퓨터게임 학술세미나(12일 오전11시)가 열린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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