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립도서관은 이를 위해 11월 한달동안 책 대출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조사한 뒤 12월중 장애인 도서대출 회원명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들 도서관은 일주일에 한번씩 장애인 회원을 방문, 1인당 3권에 한해 책을 무료로 빌려주고 새로 나온 도서목록도 제공하게 된다.
도서 택배서비스 관할지역은 우당도서관이 일도1,2동 건입동 화북동 삼양동 등 동부지역 9개동이며 탐라도서관은 용담1,2,3동 오라동 도두동 등 10개 동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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