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10월 21일 18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번 입시정책은 제발 소(학생)들을 들판에 풀어놓고 자유롭게 키우라는 뜻인데 목동(교사)들은 울타리는 어떻게 치고 풀은 뭘 먹여야 하는가만 묻고있다(민경찬 연세대입학관리처장, 정부의 새 입시정책발표후 교사들의 태도를 가리키며).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선발업자를 따라잡으려고 노력해 온 약자다(마이크로소프트사 대리인 존 와든 변호사, 20일 미국 연방정부가 제기한 독점혐의내용을 부인하고 이 회사는 인터넷 브라우저 후발업체일 뿐이라며).
▼나는 중앙은행(분데스방크)과 이견을 갖지 않을 것이지만 앨런 그린스펀 미국 FRB의장은 매우 현명한 통화정책을 갖고 있다(게르하르트 슈뢰더 차기독일총리, 20일 독일의 금리인하를 간접적으로 촉구하며).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