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픽]『홀인원을 41일새 6차례나?』

  • 입력 1998년 10월 15일 19시 08분


미국의 10대 골퍼가 일생에 한 번 하기도 힘든 홀인원을 41일간 6차례나 기록해 화제. 주인공은 테네시주 매디슨에 사는 브래들리 파머(15). 그는 8월11일 파인크릭골프장 6번홀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컵에 넣은 뒤 9월21일 이 골프장에서 다시 홀인원을 기록할 때까지 41일간 6차례나 홀인원을 했다는 것. 파머는 지금까지 모두 8번의 홀인원에 성공했다.

한편 골프 전문지인 골프다이제스트의 조사에 따르면 62년 한 아마추어가 작성한 11개가 연간 최다 홀인원 기록.〈매디슨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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