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02 07:131998년 10월 2일 0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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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이날 홈런으로 시즌 1백1타점, 장타율 0.625로 이부문 선두였던 이승엽(삼성)을 제쳐 타격 3관왕을 바라보게 됐다. OB의 3대1승.
한화와 쌍방울의 전주경기에서는 홈런포를 앞세운 쌍방울이 연속경기 1,2차전을 독식하며 한화를 끌어내리고 6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부산에서 벌어진 LG와 롯데의 경기는 2점 홈런 3개를 몰아친 LG가 롯데에 17대5로 대승했다.
〈전 창기자〉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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