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주 보문호, 100m 치솟는 분수 첫선

입력 1998-09-10 11:10수정 2009-09-2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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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제일 높이 올라가는 분수대가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보문호에 선보인다.

경주관광개발공사(사장 이용택·李龍澤)가 11일부터 2개월 동안 개최되는 세계문화엑스포에 대비, 총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만든 이 분수는 연꽃이 활짝 핀 형태.

가운데 분수가 국내 최고 높이인 1백여m 까지 치솟으며 바깥쪽 분수 6개는 30여m까지 올라간다. 전체적인 모습은 신라시대 육부촌을 상징하고 있다.

11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 맞춰 가동될 이 분수는 보문관광단지의 새 명물로 등장,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택사장은 “이 분수가 호수 한 가운데에 자리잡음으로써 정적(靜的)인 보문단지가 동적(動的)인 분위기로 전환하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주〓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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