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부산시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실직가정이 늘어나면서 점심을 굶는 학생수가 전국적으로 10만을 넘었고 부산지역도 1만을 넘었다』며 『운동본부는 결식학생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거리모금과 지로를 통한 성금모금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기업과 종교계 시민단체와 극빈계층지역의 학교간의 자매결연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편 운동본부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모금운동으로 현재 1억2천6백여만원을 모았고 9천여만원을 교육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락처는 ☎051-442-51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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