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시 달서구 「노숙자 쉼터」개소

  • 입력 1998년 8월 20일 09시 48분


대구시는 최근 실직사태로 노숙자들이 크게 늘고 있어 이들의 숙식과 재취업을 돕기 위해 달서구 두류2동에 ‘노숙자 쉼터’를 개소하기로 했다.

25일 문을 여는 이 노숙자 쉼터는 70평 규모에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급식 및 휴식시설 등이 갖춰져 있고 상담원이 취업상담도 해준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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