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프로야구 LG-현대 자존심대결 볼만

  • 입력 1998년 8월 18일 19시 41분


4위 쌍방울에 한 경기차로 앞서 있는 3위 LG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기 위해 선두 현대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을 벌인다.

현대도 유독 LG에만 상대전적에서 5승6패로 뒤지고 있어 1위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보이고있다.

경기의 비중에 걸맞게 양팀은 에이스인 정명원(11승)과 최향남(10승)을 내세웠다.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LG에 뒤늦게 합류한 주니어 펠릭스(31)의 화끈한 방망이의 한국데뷔전도 볼거리. 오후 6시30분 인천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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