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전철은 못갑니다.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십시오.” 이렇게 안내방송은 끝났다. 몇호선 전철이 운행되는지, 어느 구간이 운행 되는지 알리지 않은 채 그냥 밖으로 내몬 것이다.
노량진역의 담당자는 환불을 요구하러 몰려간 승객에게 되레 묻는 것이었다. “왜 다 내려요?”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안내해야 할 담당자가 표를 그냥 팔고 있었다.
전철 관계자들에게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하라고 촉구하고 싶다.
한달에 한번씩 관계자들의 친절도를 따져 문책 또는 포상하는 제도를 실시할 것을 제안한다.
정상화<컴퓨터엔지니어·서울시 신계동>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