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본드 가수」 현진영 6개월 실형

  • 입력 1998년 8월 7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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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고 진영고’ 등의 노래를 부른 인기가수 현진영씨(27)가 6월초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가 승용차안에서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혐의로징역 6개월의 실 을 선고받았는데

▼…서울지법 형사5단독 오천석(吳天錫)판사는 7일 “대마초 흡연과 히로뽕 투약사실이 여러번 적발돼 실형을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환각물질인 본드를 흡입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는 만큼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선고이유를 설명….

〈이호갑기자〉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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