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비치사커대회 25일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열려

  • 입력 1998년 7월 24일 17시 21분


국내 최초로 모래밭에서 축구하는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배 비치사커대회가 25일 개막된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에서 29일까지 닷새동안 펼쳐질 이 대회는 중·고·대학부 등 3개 부별로 모두 25개팀이 출전,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비치사커는 길이 37m, 폭 28m 규격의 해변 모래사장에서 5명씩 출전해 12분씩 3쿼터로 나눠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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