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방수현, 배드민턴 꿈나무에 성금 전달

  • 입력 1998년 7월 22일 19시 03분


▼방수현(26·대교배드민턴팀)〓“결코 좌절하지 말고 꿋꿋하게 자라다오”

96애틀랜타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챔피언이자 대교팀 주장인 그가 팀동료 5명과 함께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배드민턴 꿈나무 2명에게 연간 2백40만원의 장학금과 경기 용품을 지원하고 특별 지도를 해주기로 결정, 감동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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