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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10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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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기도 한 강씨는 원주 ‘강이비인후과’의 원장. 그는 의사생활하면서 틈틈히 준비해 온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갖는다. 전시 작품중에는 60호에서 1백호에 이르는 서예·사군자 등 그의 수작들이 전시되며 원주의 정신적 지주였던 장일순씨와 가나안 농군학교 창시가 김용기박사, 이승만대통령의 친필 및 경봉스님의 서예와 반야심경 병풍 등도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0371―46―7575
〈원주〓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