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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30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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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읽다보니 80년대 초의 ‘조작된 기사 사건’을 밝히며 그 기자의 이름앞에 ‘흑인 여기자’란 수식어를 붙였다. 그들이 흑인이고 여자였기 때문에 그런 비도덕적인 행동을 했다는 뜻은 아닐텐데. ‘백인 남성 칼럼니스트’‘백인 남성 기자’라는 수식어는 본 적이 없다. 인종차별적인 표현과 성차별적인 표현은 쓰지 말았으면 한다.
심성금(주부·전남 장성군 삼서면 수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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