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19 17:071998년 6월 19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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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퀸시리키트컵에서 단체-개인전을 석권했던 장정은 19일 수원골프장 신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백10타로 이날 67타를 치며 추격해 온 2위 김경숙(경희대.5언더파)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조경희(한림대)는 2언더파 2백14타로 3위에 랭크됐으며 여중생 김주미(세화여중)는 2백17타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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