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本報를 읽고]유영철/「나대로」비판정신 고수를

  • 입력 1998년 5월 4일 07시 50분


내가 특히 관심을 갖고 즐겨보는 지면은 이홍우화백의 ‘나대로 선생’이다. 직설적이면서도 독자의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정치 경제계를 신랄하게 풍자한 만화에서 분노하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나대로 선생’이 동아일보의 비판정신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

유영철(광주 북구 오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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