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호텔은 16일부터 홍콩 스타TV의 홍보프로그램 제작자를 초청, 해운대와 부산의 관광명소 및 숙박시설 등에 대한 촬영에 들어갔다. 3개 호텔이 제작비 1천3백여만원을 공동부담하는 이 홍보프로그램은 다음달 중 스타TV를 통해 동남아지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또 이들 호텔은 국내 신혼여행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공동으로 ‘해운대 허니문패키지’상품을 개발해 20일부터 홍보를 시작했다.
파라다이스호텔 관계자는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3개 호텔이 힘을 모아 공격적인 경영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부산〓석동빈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