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6일 오전(한국시간) 캘리포니아州 링컨의 트웰브브리지골프클럽(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으며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 66타로 선전, 합계 1언더파 2백8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세리는 선두에 9타가 뒤진 단독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박세리 이외의 한국 선수로는 이주은(현대자동차)이 합계 6오버파 2백94타로 공동 42위, 펄 신이 합계 7오버파 2백95타로 공동 52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랐던 도나 앤드류스는 합계 10언더파 2백78타로 공동선두였던 캐린 코크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3라운드부터 선두 추격에 나섰던 애니카 소렌스탐은 합계 6언더파 2백82타로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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