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남해-구마 고속도 광고판 「공해」우려

  • 입력 1998년 3월 28일 08시 11분


남해 및 구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앞으로 평균 1㎞마다 한개씩 나타나는 광고판 때문에 ‘광고 공해’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1월까지 고속도로용 ‘긴급전화’ 3백43대를 설치, 개통키로 했다.

이 전화시설은 높이 4.5m의 지주 아랫부분에 도로공사와 연결되는 전화기가 설치되고 4m 높이에는 광고판이 부착된다.

〈마산〓강정훈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