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이야기/23일]꽃샘추위 떠난자리 봄빛 『가득』

입력 1998-03-22 21:42수정 2009-09-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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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은 ‘세계 기상의 날’. 1950년 이날 세계기상헌장이 반포됐다. 세계기상기구(WMO)는 매년 인류가 당면한 기상관련 주제를 선정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날씨, 바다와 인간활동’.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해양의 해’이기도 하다.

식량과 에너지 등 자원의 중요한 원천인 바다는 기후변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엘니뇨현상처럼 기상이변은 대부분 대기와 해양이라는 거대한 열교환장치가 정상상태를 유지하지 않을 때 일어난다. 특히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의 경우 해류의 변화에 따라 기후조건이 좌우될 정도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연사흘째 계속된 꽃샘 추위는 기세가 완연히 꺾이겠다. 아침최저 영하3도∼영상4도, 낮최고 8∼13도의 포근한 날씨.

〈홍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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