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천안 복권박물관,115종 연도별 전시

입력 1998-03-17 20:02수정 2009-09-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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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안서동 주택은행연수원에는 복권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복권박물관’이 있다.

주택은행이 복권발행 1천회(97년 3월2일)를 기념해 지난해 2월 문을 연 이 박물관에는 그동안 발행된 1백15종 1천1백여점의 복권이 발행연도별로 진열돼 있다.

주택복권은 69년 처음 발행됐지만 런던올림픽 참가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47년 발행한 ‘올림픽후원권’이 우리나라 복권의 효시라는 사실을 이곳에 오면 알게 된다. 그후에 또 ‘후생복표’ ‘애국복권’ 등이 있었다.

‘준비하시고 쏘세요’라는 말을 유행시킨 초창기 화살발사식 추첨기와 요란하게 윙윙거리다 공을 토하던 공추출식 추첨기도 이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교통편〓천안시내에서 70, 71, 76번 시내버스를 타고 천안외국어전문대 입구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연수원에 미리 연락하면 셔틀버스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

▼관람시간〓평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0417―560―7720, 7741

〈천안〓지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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