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은 한약재가 자라기 좋은 기후와 토질을 갖추고 있다.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영농법인 소백산 약초단지(대표 장지홍·張志紅)는 소백산자락에서 재배한 하수오 산사 황기 작약 백출 황정 구기자 당귀 천궁 백봉령 등 한약재 10가지를 한데 모은 ‘십전대보초’를 판매하고 있다.
십전대보탕에 들어가는 10가지 약재를 각각 2백50g씩 포장한 것으로 한 가족이 나누어 복용하기에 충분한 분량이다.
서울에서는 용산과 신촌농협 공판장에서 판매하며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가격은 6만8천원(택배료 3천원은 별도). 02―90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