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톰바, 은퇴 번복…『내달 월드컵 출전』

  • 입력 1998년 2월 25일 19시 56분


▼알베르토 톰바(31·이탈리아)〓“허무하게 스러지는 별이 될 수는 없잖아요.” 98나가노동계올림픽 대회전 실격, 회전경기 기권으로 체면을 구긴 ‘스키 황제’ 알베르토 톰바가 25일 고향인 볼로냐 공항에서 “다음달 11일 열리는 마지막 월드컵에 출전하겠다”고 선언. 그는 “반드시 1인자의 자리를 되찾겠다”며 은퇴의사를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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