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단신］

■서울 성북구는 13일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맞벌이를 하느라 동사무소나 구청에 갈 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해 전화로 주문하면 서류를 떼어 집으로 배달해주는 민원택배제를 시행한다. 02―920―3435 ■서초구는 13일 종합사회복지관의 문을 연다. 지하철 잠원역 옆에 들어선 복지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어린이집, 방과후 학교, 노인대학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중산층을 겨냥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02―570―6355 ■경기도는 아주대 산업대학원에 공장운영관리에 관한 특별강좌를 개설해 도내 제조업체 경영관리자, 중소기업지원기관의 임직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수강 희망생을 모집한다. 16주 과정이며 개강은 다음달 4일.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반부터 3시간 강의가 진행된다. 0331―219―2313 ■경기도는 5월11일부터 같은달 22일까지 멕시코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중남미 3개국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20일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제조업체를 모집한다. 0331―249―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