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이영옥/버스기사들 운행중 흡연 자제해야

  • 입력 1998년 2월 12일 08시 27분


일부 버스 운전사들이 승객들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운전하면서 담배 피우는 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심지어 어떤 운전사는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차창밖으로 던져버리기도 한다. 버스안은 노약자나 어린이 그리고 임산부가 승차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공공장소이다. 또한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적지않다고 확신한다. 승객을 위하는 운전사의 배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영옥(서울 중랑구 망우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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