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이진택 『올 육상 첫金 딸게요』

  • 입력 1998년 2월 8일 20시 48분


▼이진택(26·대동은행)〓“새해 육상 첫 금메달은 제가 따올게요.”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답게 22일부터 호주의 호바트, 멜버른(25일), 시드니(28일) 3개 대회에 잇따라 출전, 정상을 노크한다. 지난해 아테네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8강전에 오른 덕에 대회마다 1천∼1천5백달러의 출전료를 받는다. 또 2m30 이상을 넘으면 5백달러를 추가로 받아 ‘외화벌이’에도 한 몫 거든다는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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