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수색-도봉 택지개발 앞당긴다

입력 1998-02-05 20:28수정 2009-09-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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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개발공사는 수색 등 신규 택지개발사업의 발주시기를 앞당긴다. 공사는 건설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아파트 공급물량을 늘리기 위해 내년 이후로 예정됐던 수색 도봉 2개 지구 총 1백46만9천3백㎡의 신규 택지개발사업을 올 가을 착수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3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수색지구는 마포구 상암동 성산동 일대 1백39만7천㎡이며 2003년까지 1만5천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공사는 다음달말까지 서울시로부터 택지개발계획안을 승인받아 8월까지 보상을 마치고 9월부터는 단계적으로 단지조성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사는 수색택지개발을 위해 보상비 5천7백23억원, 단지조성비 7백53억원 등 총 6천4백76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놓고 있다. 도봉지구는 도봉구 도봉동 일대 7만2천3백8㎡로 2001년까지 1천5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공사는 10월부터 도봉지구의 단지조성공사에 착수한다. 공사는 이와 함께 시유지중 주택건립이 가능한 소규모 부지에 공동주택을 세워 공공사업으로 철거되는 가옥주들에게 특별공급하기로 하고 △아파트건립부지로 10필지 12만6백84㎡ △연립주택부지로 22필지 6만2백18㎡를 선정했다. 공사는 이중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부지 5천㎡ △동작구 신대방동 아파트부지 1만6천5백81㎡ △강남구 포이동 7개 지역 연립주택부지 8필지의 주택 건설을 조기에 착수할 계획이다. 〈박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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