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두무진 명승8호로 지정

  • 입력 1998년 1월 9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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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백령도의 두무진과 사곶 천연비행장, 남포동 콩돌해안, 진촌리 현무암 등 4곳이 명승지와 천연기념물로 각각 지정됐다. 명승8호로 지정된 두무진은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 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콩돌해안에는 회색 갈색 보라색 검은색 등 다양한 무늬의 돌이 깔려 있다. 이밖에 진촌리 현무암과 사곶 천연비행장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옹진군은 8일 이들 4개 지역이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문화재관리국의 통보에 따라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박희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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