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선동렬 4일부터 3박4일 온천욕

  • 입력 1998년 1월 3일 20시 28분


▼선동렬(35·주니치 드래건스)〓“뜨뜻한 온천물로 마음을 가다듬자.” 새해 첫 훈련장은 나가노현 하루가미 온천. 4일부터 3박4일간 온천욕과 함께 달리기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구원왕 등극’을 선언. 온천을 첫 훈련지로 삼은 이유는 추운 날씨로 몸에 무리가 올 경우를 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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