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춤]서울예술단 「천년의 춤…」 공연

  • 입력 1997년 11월 25일 08시 08분


우리춤은 종교이전 민간신앙인 무속에서부터 태동했다. 우리춤의 원류로부터 미래의 춤까지 한국춤의 원형과 예술적 가치를 짚어보는 서울예술단의 무용서사시 「천년의 춤, 그 맥」. 27, 28일 오후7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조흥동씨 안무로 한량무 살풀이 장구춤 승무 태평무 풍물 등이 소개된다. 02―523―0984 <김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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